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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탁재훈, 후배 개그맨들에게 악담 "우리처럼 될 거야"

등록 2022.07.06 09: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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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탁재훈. 2022.07.06.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탁재훈. 2022.07.06.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듀오 '컨츄리 꼬꼬'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후배 개그맨들에게 악담을 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돌싱포맨(이원희, 김준호, 탁재훈, 이상민)이 강재준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탁재훈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용명, 황제성, 강재준을 보며 "'돌싱포맨'에 나와 주목을 받아보고 싶었냐?"고 묻자 김용명은 "무슨 '컨트리 꼬꼬' 떄 이야기를 하냐"며 반박했다.

또한 그는 화목한 결혼생활을 하는 게스트들에 "언젠가 너희도 우리같은 (이혼남) 프로그램을 할거다"라고 말해 게스트들의 분노를 이끌어냈다.

한편, 탁재훈은 '상상플러스'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인기를 누렸으나 과거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방송활동을 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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