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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답게 입어라"…경맑음, 노출 지적에 "사전에 써 있나"

등록 2022.07.06 09: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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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경맑음 2022.07.06.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맑음 2022.07.06.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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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노출 지적에 일침을 가했다.

경맑음은 6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댓글 하나하나 반응하지는 않지만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날 더워 땀도 차니까 나시도 입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벗지 마라, 그런 사진 올리지 말아라, 애 엄마는 애 엄마답게 입어라, 엄마 사전 같은 것에 써 있나요?"라며 "전 제가 좋아요, 수학정석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맑음은 소셜미디어에 민소매를 입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 등을 올린 바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이 옷차림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정성호는 지난 2009년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경맑음은 지난달 SNS를 통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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