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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원청-광주동부지원청 협약…4·3과 5·18 교육 활성화

등록 2022.07.06 13: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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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영철(왼쪽) 제주시교육장과 정낙주 광주동부교육장이 6일 오전 제주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제주4·3평화·인권 교육 및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주시교육지원청 제공) 2022.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6일 제주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제주4·3평화·인권 교육 및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제주4·3과 광주5·18을 잇는 평화·인권 교육 및 민주화운동 교육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학생 중심 민주·평화·인권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상호교류 학습 기반 조성을 위한 결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4·3평화·인권 교육 및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관련 기념행사, 계기 수업, 체험활동, 상호교류 학습 등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에도 나선다. 교육과정 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상호교류를 권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급 및 동아리 결연을 지원해 온라인 지역교류 학습 활동을 하고, 민주·인권·평화 교육 수업 공유를 통해 학생 주도, 현장 중심의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해 운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강영철 제주시교육장은 "제주4·3평화·인권 교육과 5·18민주화운동 교육의 상호교류 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눈이 더 넓고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제주시와 광주 동부 학생들이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를 내면화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낙주 광주동부교육장은 "양 교육지원청이 함께 민주·인권·평화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만남을 갖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두 지역 학생들 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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