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지마 심장아' 첫 방송…남녀사이 친구 가능할까

[서울=뉴시스] '나대지마 심장아' 사진. 2022.07.06. (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8인의 선남선녀가 사랑과 우정 사이의 설렘을 예고한다.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하는 채널S·K-STAR 신규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다. 가수 딘딘, 조현영,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유튜버 풍자가 4MC로 뭉쳐 '선 넘는 친구사이'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등장한 8인의 남사친, 여사친은 통영의 명소와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숙소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늦은 밤 난로 앞에 모여앉아 불꽃놀이를 하는 등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다. 또 잔디밭에 앉아 단둘이 피크닉을 즐기는 출연자들의 '꽁냥꽁냥' 모멘트가 포착됐다.

이와 함께 상어와 악어 장난감을 들고 '귀염뽀짝'한 매력을 발산하는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정은우, 커피를 내리고 있는 '옹성우 닮은꼴', 지현우 못지 않은 180cm가 넘는 모델 비주얼의 남자 출연자도 눈에 띄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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