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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전남·경남 내만에 올해 첫 고수온주의보 발령

등록 2022.07.06 15:11:39수정 2022.07.06 16: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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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해보다 9일 빨라…고수온 대응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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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전남 함평만, 득량만, 가막만, 도암만, 여자만 등 전남 내만과 경남 사천만, 강진만 등 경남 내만의 수온이 고수온 주의보 발령기준인 28℃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6일 오후 2시부로 올해 첫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지난해(7월15일)보다 9일 빠르게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는 것이다.

고수온 시기에 양식생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먹이 공급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양식생물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동·선별 작업 등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 산소공급기와 액화산소 등 대응장비를 이용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해수부는 고수온 주위보가 발령됨에 따라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수온 대응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며, 국립수산과학원과 지방자치단체는 '권역별 현장대응반'을 운영한다.

또한 지자체와 함께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사육밀도 조절, 사료공급량 조절, 면역증강제 투여, 조기출하 등을 독려하고 각종 장비와 시설을 점검하여 보강하는 등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자체, 어업인과 협력해 총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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