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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일 잘하는 공무원’ 중심 공직문화 확 바꾼다

등록 2022.07.06 15: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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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민선 8기 본격 출범에 맞춰 ‘일 잘하는 울주 공무원’을 목표로 공직 문화를 확 바꾼다.

울주군은 군민이 공감하고 직원이 함께 자라는 울주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2022 조직문화 거듭나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군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나’ 등급으로 상향됐으나 6일 이상 유기 민원 단축률은 43%를 기록해 인접 지자체 대비 다소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에 군은 이번 프로젝트로 공무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실무자 중심으로 신속한 행정이 이뤄지도록 조직을 탈바꿈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과제는 ▲공무원 친절도 향상 ▲국·과장 권한과 책임 강화 ▲신규 임용 공무원 조직 적응력 향상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등이다.

이를 위해 군은 원콜 서비스를 위한 민원콜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복합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도록 복합민원 상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친절 공무원에게 선진지 견학, 시상 및 부상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불친절 공무원은 민원 사례에 맞는 친절교육을 실시해 민원서비스를 개선한다. 민원 친절도와 만족도 조사 평가에 따른 책임제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규제 혁신,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등 성과를 달성한 우수 공무원은 연 2회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발해 특별승진과 포상 등 혜택을 제공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결권을 하향 조정하고, 국·과장의 권한과 책임도 대폭 강화한다.

조직 개편과 연계해 본청과 보건소의 군수, 부군수 국·소장 전결사무를 정비헤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단 읍·면의 경우 조직 특성을 감안해 현행 전결권을 유지한다.

뿐만 아니라 신규 공무원의 공직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멘티제’를 도입하고, 다양한 직장교육과 동호회 활동 등을 마련해 활발한 소통으로 세대간 갈등을 해소한다.

이순걸 군수는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보람과 성과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모든 직원의 역량을 강화해 행정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군민의 생활 속에 스며들어 함께하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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