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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공원 10곳 물놀이시설 개장…8월21일까지 운영

등록 2022.07.06 15: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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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오후 4시40분 운영

[서울=뉴시스] 서울 금천구는 오는 8월21일까지 공원 10곳에 물놀이시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금천구 제공) 2022.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금천구는 오는 8월21일까지 공원 10곳에 물놀이시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금천구 제공) 2022.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오는 8월21일까지 공원 10곳에 물놀이시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갖춘 공원은 ▲금나래중앙공원 ▲철쭉어린이공원 ▲부장천어린이공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해태어린이공원 ▲은행어린이공원 ▲진달래어린이공원 ▲별장길어린이공원 ▲동산어린이공원 ▲소망어린이공원 총 10곳이다.

해당 공원들은 각각 특색있는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장천어린이공원은 조합놀이대와 벽천(壁泉), 철쭉어린이공원은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진달래어린이공원은 벽천과 바닥분수 등이 설치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다. 40분 운영 후 20분의 청소 및 휴식 시간을 갖는다. 월요일은 정비를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 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구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물 교체, 바닥 및 저류조 청소, 자동오존소독 및 자동염소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여과장치도 가동한다. 또 수질검사 결과를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공원마다 게시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무더위로 지친 구민들이 공원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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