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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문학상 김명주, 함평 금의환향…이상익 군수 격려

등록 2022.07.06 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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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시스] 왼쪽부터 김 작가의 어머니 이성자씨, 김명주 작가, 이상익 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제12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전남 함평 출신 김명주(38) 작가가 이상익 함평군수를 만났다.

이 군수는 6일 함평군청을 찾은 김 작가와 환담하고 앞으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 해정마을 출신인 김 작가는 장편소설 '검푸른 고래 요나'로 제12회 혼불문학상을 받았다.

혼불문학상은 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1947~1998)의 문학혼을 기리기 위해 전주문화방송이 2011년 제정한 문학상이다.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하고 신인, 기성 작가 구분 없이 응모가 가능하며 상금은 7000만원이다.

이 군수는 "김 작가가 이번 혼불문학상 수상으로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데 대해 감사한다"고 했다.

김 작가는 엄다초, 엄다중, 함평고를 졸업하며 학창시절을 모두 함평에서 보냈다. 가족과 친지 대부분이 함평에 거주하고 있으며, 김 작가의 모친인 이성자씨도 함평군청 직원으로 근무 중이다.

국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수도권 일원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에 임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줄곧 학원 강사로 일하다가 소설을 쓴 지는 올해로 6년여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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