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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구글플레이와 '창구 알럼나이 밋 데이' 개최

등록 2022.07.06 16: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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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구 1~4기 스타트업 대표·VC·퍼블리셔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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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창구 알럼나이 밋 데이 2022 라운드테이블.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2022.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창업진흥원이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콘텐츠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창업진흥원은 구글플레이와 함께 '창구 알럼나이 밋 데이 2022'를 6일 서울시 강남 더 라움에서 개최했다.

350여개 개발사에서 약 400명이 참석 등록한 이날 행사는 구글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창업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국내 중소개발사 성장지원 '창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창구 프로그램은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앞자를 따서 지어졌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의 환영사, 중기부 박용순 창업진흥정책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경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의 '한국 개발사 생태계 성장을 위한 구글의 역할과 미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파트너가 창구 프로그램 개발사들을 위해 '스타트업이 알아야 하는 벤처캐피탈(VC)의 투자 원칙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했다. 또 메스프레소 이용재 대표는 '콴다의 비즈니스 성장 스토리와 스케일업 팁'에 대해 발표했다.

창구 프로그램 참여 개발사 세션에서는 맘편한세상 정지예 대표가 '맘시터의 팀 빌딩 및 인재 채용 전략', 플레이하드 신중혁 대표가 '전 세계 게이머를 공략하기 위한 히어로팩토리의 글로벌 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해까지 창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1~3기 200여개의 개발사는 프로그램 참여 이후 연평균 매출이 약 85% 이상 늘어났다. 총 2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대표적으로 올해 4월 3기 개발사 캐치테이블은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5월 3기 개발사 스페이스오디티가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바 있다.

참여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비율도 70% 이상 증가했다. 1기 캐치잇플레이는 구글플레이 일본 교육 앱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2기 드림모션은 108개국에서 5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대형게임사 크래프톤에 인수됐다.

이날 사례 발표를 한 플레이하드는 225개국에서 42억원 매출을 올렸고 국내 대형게임사 넵튠에 인수됐다. 또 3기 닌자대전은 창구 컨설팅을 기반으로 미국을 진출해 매출을 10배 이상 늘렸고 트이다는 글로벌 론칭 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창업진흥원은 구글과 함께 스타트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더 많은 앱·게임 분야 스타트업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올해 참여하고 있는 창구 4기 스타트업 대표님들도 더욱 큰 성장을 이루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구글은 창업 생태계 주요 구성원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한국 경제에 긍정적 활력을 부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창구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총 80개의 스타트업에게 최대 3억원(평균 1억3500만원) 사업화 자금 지원과 구글의 성장 지원 패키지(세미나·1대1 심층 컨설팅·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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