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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카페, 신제품·아트컬렉션 30주년 체험 전시 개최

등록 2022.07.06 1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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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카페, 신제품·아트컬렉션 30주년 체험 전시 개최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이탈리아 전통 커피브랜드 일리카페가 서울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신제품 쇼케이스와 아트컬렉션 30주년 체험전시를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LIVE HAPPILLY IN SEOUL)'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한다. ▲도슨트 투어 ▲홈카페 클래스 ▲아트컬렉션 등 3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도슨트 투어에서는 X1 애니버서리(Anniversary) 모델과 일리카페의 역사, 일리 아트컬렉션 30주년, 새롭게 출시하는 밀크 프로더까지 일리만의 예술 작품 이야기를 일리 커피 전문가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UDC와 함께하는 홈카페 클래스도 40분간 진행한다. 전문 일리 커피 바리스타가 진행하며 일리만의 노하우를 상세하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도슨트 투어와 홈카페 클래스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일리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아트컬렉션에서는 특별 구성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일리 커피머신과 다양한 원두커피도 볼 수 있다.

특히 일반 관람은 시간에 상관없이 일반인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하며, 쇼케이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79만원 상당의 기프트를 제공한다.

일리카페의 한국 독점파트너사 큐로홀딩스의 마케팅 총괄본부장 윤상진 상무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인에게 신제품에 대한 소개 뿐 만 아니라 일리의 정신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널리 알리고 싶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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