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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지원·서훈, 경악할 국가안보농단…철저히 수사해야"

등록 2022.07.06 20:16:36수정 2022.07.06 2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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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구성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양금희(왼쪽부터) 원내대변인, 권성동 원내대표,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2022.06.06.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은 6일 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서훈 전 국정원장 등을 각각 대검에 고발한 데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발표된 국정원 조사 결과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박지원, 서훈 전 국정원장의 경악할 국가안보 농단, 철저한 수사로 실체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양 대변인은 "우리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정원 박지원 전 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의 첩보 관련 보고서를 무단으로 삭제해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죄), 공용전자기록등 손상죄 등으로 고발됐다"며 "소설 쓰지 말라, 안보 장사 하지 말라는 박 전 원장은 거짓을 멈추고 피눈물 흘리는 가족들과 국민 앞에 답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탈북어민이 강제 북송되는데 서훈 전 원장은 당시 합동조사를 강제 조기 종료시킨 혐의로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죄)과 허위 공문서작성죄 등으로 고발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실을 은폐하고 우리 국민을 비극으로 만든 각본을 누가 왜 썼는지, 공공의 국정원을 정치로 소환하고 안보 장사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 국정원 농단, 국가안보 농단 사태의 실체를 철저한 수사로 명백히 밝혀야 한다"며 "다시 속을 국민은 더 이상 없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l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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