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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돈바스에서 반격…러군 상당한 피해 발생"

등록 2022.07.07 00:31:54수정 2022.07.07 0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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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리시찬스크 전투에서 러시아군 수천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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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AP/뉴시스]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수일 전 파괴된 학교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2.07.06.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우크라이나는 6일(현지시간) 동부 돈바스 지역을 통해 진격하려는 러시아군에 맞서 자국군이 격렬한 저항을 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러시아군이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우리는 루한스크 와 도네츠크 지역에서 적의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며 "점령자들은 상당한 손실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군은 매일 상부로부터 더 진격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지만 병력 손실이 크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리시찬스크 전투에서 적군은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그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 병력과 수단을 갖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은 사기가 충만하고 더 잘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이다이 주지사는 "적군은 우리 군의 압박에 퇴각할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빌로호리우카를 지나는 바흐무트-리시찬스크 고속도로를 차단하려는 러시아군의 시도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격퇴됐다고 말했다.

하이다이는 우크라이나는 무기를 필요로 한다며 전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서방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추가로 공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러시아군은 현재 루한스크 지역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으며 크라마토르스크와 슬로비얀스크를 향해 진격을 시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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