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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5도' 광주·전남 8일째 폭염특보…오후 10~80㎜ 비

등록 2022.07.07 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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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공원 그늘에서 휴식하는 시민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8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광주와 담양·나주·화순 지역에 폭염경보, 나머지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 주의보는 33도 이상이 이틀이상 유지될 때 발효된다. 흑산도·홍도 강풍주의보, 서해남부먼바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와 전남지역 폭염특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8일째이다.

오전 기온은 순천 27.3도, 무안·광주 27.1도, 영광 27도를 기록했으며 오후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3도 분포이다.

오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10~60㎜, 많은 곳은 80㎜까지 예상된다.

또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겠지만 비가 멈추면 기온이 다시 오르고,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높겠다"며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무더운 시간 야외 활동 자제, 축산농가는 송풍장치를 점검해 가축 폐사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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