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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당뇨병성신증 치료제 임상 2b상 승인

등록 2022.07.07 08: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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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큐라클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CU01’의 임상 2b상 시험계획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에서는 240㎎과 360㎎ 두 가지 용량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그동안 식약처와 협의를 통해 결정한 30% uACR(요중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의 감소에 도달하는 비율과 Cystatin-C, TGF-β1 등 신장 기능 주요 생체지표(바이오마커) 관련 유효성 평가변수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큐라클은 “이번 2b상 승인으로 2a상 연구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인 e-GFR(추정사구체 여과율)에서의 치료효과를 보다 다양한 지표를 통해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최적의 용량과 환자군을 대상으로 3상에 진입하겠다”고 했다.

당뇨병성 신증이란 당뇨병의 만성 미세혈관 합병증 중 하나다. 콩팥의 작은 혈관들이 손상을 받아서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가고, 더 진행하면 점차 노폐물을 배설하지 못해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하는 병이다. 2형 당뇨병 환자의 약 30%에서 당뇨병성 신장 질환이 발생한다. 또 당뇨병 환자의 약 1%는 만성신부전으로 투석 치료를 받게 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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