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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시작 알리는 '소서'…수도권 등 전국 비 소식

등록 2022.07.07 08:55:08수정 2022.07.07 09: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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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충청권 등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강수 영향 기온 낮아졌다 다시 오를 전망
낮 최고 서울·부산 30도, 대구·제주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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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소나기가 내린 지난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해 이동하고 있다. 2022.07.0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임하은 기자 =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 작은 더위)인 7일 목요일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도권 등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서부와 충남북부는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30~100㎜,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에는 많게는 150㎜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산지, 서해5도는 10~60㎜, 많은 곳은 80㎜ 이상 비가 내리겠다. 강원동해안과 제주도, 울릉도·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은 이날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 권역들에는 시간당 30~5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비가 그친 후 무더위가 지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9~34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0도, 대관령 28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제주 3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대기가 깨끗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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