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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등록 2022.07.07 09: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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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일류 경제도시 선도 그랜드플랜 제시 예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6일 '2040 대전시 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6일 '2040 대전시 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용역은 대전을 산업과 기업유치 중심의 경제도시로 업그레이드하고, 과학과 산업이 융합된 글로벌 과학산업도시를 만들기 위한 그랜드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바탕으로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으로, 기존 ‘2030 대전광역시 도시기본계획’의 운용상 문제점 등을 보완하게 된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공급, 인구감소,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시가화지역내 도시공간구조를 설정하는 도시전략을 담게 된다.

시는 용역결과를 기반으로 시민공청회와 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2040 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정해교 시 도시주택국장은 "일류 경제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의 그랜드플랜으로 부분별 로드맵을 정립하고 미래 대전의 청사진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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