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뱅크웨어글로벌, 기술특례상장 모의기술성 평가 A등급 획득

등록 2022.07.07 14:11:37수정 2022.07.07 15:11: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내년 초 코스닥 상장 목표…기업공개(IPO) 절차 진행 중

국내외 금융사 대상 코어뱅킹 솔루션 공급 경쟁력 인정받아

[사진=뱅크웨어글로벌]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뱅크웨어글로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뱅크웨어글로벌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진행한 모의기술성 평가 결과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국내외 금융사에 코어뱅킹 솔루션을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코어 뱅킹은 금융사의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뱅크웨어글로벌이 추진하는 기술특례 상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기술 기업이 외부 검증기관의 기술평가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뱅크웨어글로벌은 본 평가에 앞서 모의 평가를 진행한 것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국내 최초로 코어뱅킹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뱅킹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외 100여개 금융기관에 납품하는 등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평가 의견을 받았다.

뱅크웨어글로벌 내년 초 국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모의기술성 평가에 이어 내달 본 기술평가를 진행한 후 예비심사청구 등 기업공개(IPO)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 5위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