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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본 경기일치 지수 1.3P↓..."자동차 생산·출하 부진"

등록 2022.07.07 15:37:30수정 2022.07.07 16: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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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2년 5월 경기일치 지수는 전월 대비 1.3 포인트 하락한 95.5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5월 경기동향 지수(CI 2015년=100) 속보치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자동차 생산과 출하가 부진한 영향이 크다고 지적했다.

시장조사 전문 QUICK가 정리한 예상 중앙치는 1.3 포인트 저하로 실제와 일치했다.

일치지수는 생산과 고용, 상업 판매액 등 10개 경제지표를 통합해 산출한다. 매달 경기변동 크기와 속도를 나타낸다. 속보치는 발표가 끝난 8개 항목을 중심으로 계산한다.

공표된 8개 지표 가운데 4개가 마이너스에 기여했다. 내구소비재 출하지수와 광공업용 생산재 출하지수가 많이 하락했다.

자동차와 이륜차의 출하가 떨어졌고 자동차부품의 출하 역시 저조했다. 차량 적재용 리튬전지 출하도 감소했다.

반면 원유가격 급등으로 도매상업 판매액은 지수 상승 방향으로 작용했다.

5월은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한 봉쇄 조치를 실시하면서 부품 공급망에 차질을 빚게 했다.

내각부는 일치지수의 움직임에서 기계적으로 구하는 경기 기조판단을 "개선을 보이고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수개월 후 경기를 나타내는 선행지수는 전월보다 1.5 포인트 저하한 101.4로 3개월 만에 떨어졌다. 자동차 등 최종 수요재 재고율지수의 악화와 신규 주택착공 면적의 축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경기 현황보다 수개월 늦게 움직이는 지행지수는 4월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한 95.9로 4개월 만에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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