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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준오헤어시그니처과, K 헤어 뷰티 하이퍼포머 양성

등록 2022.07.07 16:31:35수정 2022.07.15 17: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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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준오헤어시그니처과, K 헤어 뷰티 하이퍼포머 양성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와 준오헤어가 손잡고 만든 특성화학과인 K뷰티예술학부 준오헤어시그니처가 국내 헤어 미용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준오헤어시그니처과는 교육부 지원 '수요 맞춤 성장형 LINC3.0 사업'을 통한 전국 최고 수준 산학 협력 학과 도약을 목표로 한다.

'세계 10대 헤어 브랜드'인 준오헤어 40년 경영 노하우가 융합된 현장 밀착형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준오뷰티 등 다양한 헤어 관련 기업과의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약 3000여 패밀리가 근무 중인 전국 170여 준오헤어 파워 브랜드 살롱에 합류한다.

이들은 국가미용사 종합면허증, 준오헤어 1&2레벨 디플로마, 미용사(일반 헤어) 국가자격증, 이용사 국가자격증,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트리콜로지스트, 가발 스타일리스트, 샴푸 스페셜리스트 등 취업과 연계되는 뷰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준오헤어시그니처과는 정확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취업 약정 기업, 약정 인원을 공시하며 헤어 분야 진출을 돕고 있다.

특히 사회 맞춤형 헤어시그니처반도 운영하며, 준오뷰티, 디이노, 유한책임회사 하이모, 타마시헤어 등 다양한 기업과 20여 명 규모 취업 약정이 체결돼 있다.

준오헤어시그니처과 관계자는 "헤어 디자이너로의 성장과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한 1대 1 수요 맞춤형 지원 혜택을 시행하고 있다"며 "글로벌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K뷰티 트렌드를 리드할 헤어 뷰티 하이퍼포머를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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