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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1회 지방의회 재정분석 포럼' 개최

등록 2022.07.07 18: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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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지방의회 재정분석 포럼'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가 인사권 독립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지방의회의 재정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제1회 지방의회 재정분석 포럼'을 7일 개최했다.

포럼에는 경기도의회, 서울특별시의회, 부산시의회, 대구시의회, 인천시의회, 광주시의회, 대전시의회, 세종특별시의회, 충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 경상북도의회 등 11개 시·도의회 예산분석관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시·도의회가 모여 각 지역에 맞는 분석 업무를 도출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선진 사례를 공유해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안성진 회계사는 ▲수의계약 뒤 설계변경 공사비 증액지출 지양 ▲매년 90% 이상 불용액 발생 예산 ▲세외수입에 대한 사후관리시스템 마련 등 내재된 문제점의 현상이나 특성을 확인하고 성과를 강조하는 결산검사의 기법을 강조했다.

김보라 회계사는 재무회계 결산, 원가회계 등 지방정부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지방정부의 재무제표 분석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윤여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사관은 의회심의, 감사원 감사, 중앙·지방정부의 평가를 반영한 사업의 신설·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연수 경기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은 "지방분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정분권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돼야 할 것은 행정의 능력 향상이다. 재정 권한을 지방에 이양했을 때 충분히 이를 소화 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이 갖춰져야 정치권에서도 분권의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다. 이번 재정분석 포럼은 이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은 재정 분석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사례발표·토론을 진행했고, 오는 7월 13일에는 국회예산정책처의 예·결산 분석기법 및 사례발표를 통해 국회예산정책처와의 교류협력 등을 통해 재정 분석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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