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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 사업 확장

등록 2022.07.15 17: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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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스터트롯, 싱어게인, 뉴페스타, 아기싱어 포스터 사진. 2022.07.15. ((주)쇼플레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스터트롯, 싱어게인, 뉴페스타, 아기싱어 포스터 사진. 2022.07.15. ((주)쇼플레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쇼플레이가 콘서트, 뮤지컬, 음원 제작 및 유통, 매니지먼트까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시킨다.
 
쇼플레이는 임재범, 이선희 등 대형 가수들의 전국투어와 '미스터트롯' 콘서트, '싱어게인' 콘서트를 비롯해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10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8000회 이상 기획, 제작했다.
 
TV조선, JTBC, KBS 등 다양한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통해 음원을 제작, 유통한 쇼플레이는 현재 2500곡 이상의 곡들을 유통하고 있으며 900곡 이상 저작인접권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 음원제작회사로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지난 2020년부터는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자회사를 설립해 정동원, 남승민, 송유진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고 있다. '싱어게인' 종영 이후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콘서트와 더불어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등 페스티벌 시장까지 공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3년까지 MBN, JTBC, MBC를 비롯한 공중파, 종편의 10여개 방송 프로그램과 계약을 체결해 콘서트, 음원, 매니지먼트 등으로 사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쇼플레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역량 있는 회사들의 공동사업 및 인수 합병으로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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