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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대나무숲 사랑채'

등록 2022.07.17 1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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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문화재 제35호 봉소루 재해석 호평

[대전=뉴시스] 제14회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작 '대나무숲 사랑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제14회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작 '대나무숲 사랑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제14회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와이앤피디자인건축사사무소 박훈·최민욱씨의 작품 '대나무숲 사랑채'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동구 석교동 공원 복합 주차장을 단순한 공원이 아닌 시나리오를 가진 오페라무대 같은 공원으로 제안한 작품으로, 대전시 문화재 제35호인 봉소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를 디자인하다, 삶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등 315명이 참여했고, 183개의 출품작 중 60점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22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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