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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한식당 오픈 희망…"이혼 후 창업 생각, 돈 빨리 벌고 싶어"

등록 2022.07.17 13: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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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연수. 2022.07.17. (사진 = KBS 2TV '자본주의 학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연수. 2022.07.17. (사진 = KBS 2TV '자본주의 학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지연수가 김치말이 국수를 주메뉴로 하는 한식당 오픈을 희망했다.

1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 학교'에서 지연수가 희망하는 식당 업종과 메뉴, 창업 이유를 밝힌다. 그는 30~40대의 창업도전기를 다룬 '자본주의식당'의 첫번째 창원지원자로 나선 바 있다.

지연수는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이혼 후에 처음 했다. '조금이라도 돈을 빨리 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처음에는 저조했던 자신감이 이제는 가족의 응원 덕분에 충만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식에 자신이 있다. 못하지 않는다. 내가 만든 음식 중에 신김치 얹어서 하는 김치말이 국수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이 좋아해줬다"며 "육아에 찌든 엄마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고 싶다"고 했다. 김유진 대표는 "주먹밥도 같이 하면 좋을 거 같다"며 메뉴 팁을 선사한데 이어 김준현은 지연수를 위해 계란국수를 해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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