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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얘랑 뭘 하면 웃음이 나온다"…누구?

등록 2022.07.18 14: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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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아 나나, 조유리 사진. 2022.07.18.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아 나나, 조유리 사진. 2022.07.18.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우아!(woo!ah!) 나나와 가수 조유리가 '현실 친구'의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나나와 조유리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디글'을 통해 공개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에 출연했다.
 
조유리는 나나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얘랑 뭘 하면 웃음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나를 본명 '나연'으로 정겹게 부르며 친분을 자랑했다. 그런데 이어진 퀴즈에서 조유리는 나나에게 "미안한데 성이 뭐야"라고 질문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나나는 오는 22일 공개되는 웹드라마 '미미쿠스'를 다섯 글자로 "반전의 반전"이라고 표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신다라(나나)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않는 반면 오로시(조유리)는 베일에 쌓여있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나나는 습관을 묻는 질문에 웃는 것이라고 답했다. 조유리는 "나나의 웃음 장벽이 너무 낮다"라고 덧붙였다. 조유리는 "촬영 중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야 하는 신에서, 실수로 카메라가 켜졌다"라며 "그런데 갑자기 나나가 사진을 찍어 내 얼굴을 확대하고는 계속 진지한 연기를 하는 거다"라고 촬영 뒷얘기를 전했다.
 
한편, 나나와 조유리가 출연하는 '미미쿠스'는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MIMIC)'이 판을 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오는 22일 네이버 NOW.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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