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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데뷔 17년 만 첫 정규 앨범 "그저 감사해"

등록 2022.07.25 16: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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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탁' 화보 . 2022.07.25. (사진= 주부생활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영탁' 화보 . 2022.07.25. (사진= 주부생활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국내 여성 매거진이 가수 영탁의 8월호 커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거진에 따르면 영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화보 속 영탁은 네온 컬러의 수트, 과감한 디테일의 비건 레더 코트, 인디언 핑크 컬러의 점프수트 등을 소화하며 색다른 존재감을 뽐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영탁' 화보 . 2022.07.25. (사진= 주부생활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영탁' 화보 . 2022.07.25. (사진= 주부생활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7월 첫 정규 앨범 '엠엠엠(MMM)'을 발표한 영탁은 데뷔 17년 만에 첫 정규 앨범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60살즘 되면 그동안 불렀던 곡들을 하나씩 모아 앨범 하나 정도는 낼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그 꿈을 벌써 이뤘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불과 1~2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 현실이 되니 아직 얼떨떨하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영탁은 또 "내가 진심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노래로 실었다"라며 "가수는 가장 안정적인 발성을 쓸 수 있을 때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그게 트롯"이라며 트롯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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