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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8일부터 청약 접수

등록 2022.08.04 09: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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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556가구 규모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8일부터 청약 접수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반도건설은 오는 8일부터 충남 천안에 조성하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에 대한 청약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천안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두정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556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해당지역), 10일 1순위(기타지역), 11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로 예정돼 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단지다. 두정역은 이달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앞두고 있고, 육교로 연결돼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여기에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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