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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장관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하고 낡은 규제 과감히 개선"

등록 2022.08.06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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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 예천곤충축제 개막식 참석…현장 간담회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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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일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2022 예천곤충축제에 참석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일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2022 예천곤충축제' 개막식에 참석, 곤충업 종사자들과 곤충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예천곤충축제는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 축제로,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6년 만에 열렸다. 다양한 곤충 체험 프로그램과 학술 토론회 등을 통해 곤충의 가치를 알리고, 곤충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개막식에서 "곤충자원의 활용범위가 대체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의약 소재 등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곤충산업을 우리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육성에 투자하고, 낡은 규제도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식품부는 곤충사육 농가와 가공업체가 많은 예천군에 2024년까지 200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을 투자해 곤충원료 생산과 가공, 유통시설 등 곤충산업거점단지를 조성 중이다.

곤충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산업기반 구축,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하고, 원료 생산 후 가공·유통·판매와 제품 개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2025년까지 3개소(예천군 포함)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정 장관은 축제에 앞서 진행한 간담회를 통해 관내 곤충업 종사자와 경북도·예천군 관계들로부터 판로개척, 제품개발 등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곤충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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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일 2022 예천곤충축제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예천군 '꿀벌육종연구센터'를 찾아 연구진들을 격려하고 꿀벌 인공수정도 직접 체험했다. 꿀벌육종연구센터는 2013년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인공수정으로 '장원벌' 품종을 개발한 바 있다. '장원벌'은 벌꿀 생산성이 일반 벌에 비해 최소 31% 이상 높고 질병 저항성도 뛰어난 품종으로써 전국에 보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정 장관은 예천곤충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관람객들과 함께 곤충식품 시식회 등을 체험하면서 고단백질과 기능성을 함께 보유한 곤충식품을 홍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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