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병 걸렸다"…예리, 악성 유튜버에 "불쌍하다"
예리는 최근 팬 커뮤니티 버블에 "사실 좀 불쌍하다. 그렇게 남 깎아내리면서 돈 버는 사람들"이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한 유튜버는 예리가 블랙핑크 제니를 따라한다고 주장하며 비난했다. 해당 유튜버는 아이브 장원영, 방탄소년단 뷔 등에 대해서도 비난하며 구설에 자주 올랐다.
이에 대해 예리는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것"이라며 "우리는 더 각자 자기 인생에 집중하면서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삽시다"라고 했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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