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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폭우에 표류 위기…붐·안정환 폭소 왜?

등록 2022.08.08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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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훈, 양치승, 박준형. 2022.08.08.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훈, 양치승, 박준형. 2022.08.08.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성훈이 표류할 위기에 처한다.

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막내 성훈은 배고픈 박준형, 양치승을 위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든다. 수영선수 출신답게 그는 수준급의 수영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물질에 앞서 깊은 바닷속까지 잠수하며 탐색한다.

성훈이 잠수에 열중하던 그때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물질 중단 사태가 벌어진다. 얼떨결에 물 폭탄을 맞고 표류하게 된 성훈은 "이게 뭐야"라며 당황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과 안정환조차 "긴급상황이다. 그만해야 된다"고 걱정한다.

그 와중에 속수무책으로 비를 맞던 성훈은 실성한 듯한 표정과 함께 깜짝 놀랄만한 행동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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