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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소연료전지 적용 무인 노면청소차 실증 MOU 체결

등록 2022.08.10 16: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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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소기업 보유 첨단기술 융합형 수소 연료전지 탑재 노면청소차 개발
소형 노면청소차 현장실증을 위한 실증프로그램 참여·수소공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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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은 10일 ㈜테라릭스, ㈜에이엠특장, ㈜에스첨단소재,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이 공동으로 개발중인 '10㎾급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소형 노면청소차 상용화 촉진을 위한 현장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2024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가 총 13억7300만원을 지원한다.

전북도내 중소기업의 참여로 국내 최초의 연료전지 탑재 소형 특장상용차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대형 노면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는 골목길 등 좁은 도로에 적합한 소형 노면청소차를 개발하고 실증까지 진행된다.

사업은 다른 지역의 도움없이 순수하게 전북지역내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연료전지, 특장차 제조기술, 수소저장용기 기술이 융합돼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특장차 산업의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부안군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과 수소차 보급,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기지 구축 등의 핵심 기반사업을 착실히 수행해 왔다.

테라릭스와 에스첨단소재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저장용기 기술이 적용됨으로써 부안군의 노력이 지역의 산업화 결실로 이어지는 첫 사업이 될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수소산업을 채택하고 역량을 모아 정책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내 수소 기업들이 지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 통해 도내 기업이 개발한 노면청소차를 부안군에서 실증공간과 수소공급을 지원하게 되며 수소연료전지 탑재 노면청소차는 2024년초에 부안군에서 첫선을 보이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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