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명훈,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인정한 만취연기는?…'라스'

등록 2022.08.10 22: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박명훈. 2022.08.10.(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박명훈. 2022.08.10.(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박명훈이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인정한 만취연기를 선보인다.

10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진서연·최덕문·박명훈·박경혜가 출연해 '흥행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박명훈은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메소드 연기 비결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캐릭터를 위해 실제 폐가에서 생활까지 한 비화도 들려준다.

박명훈은 작품의 규모, 역할의 크기와 관계없이 캐릭터에 몰입한 덕분에 봉준호 감독의 눈길을 끌어 '기생충'의 출연으로 이어졌다. 그는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기생충'의 영광스러운 장면을 회상한다. 무엇보다 봉준호 감독의 남다른 배려 클래스에 찐 감동한 순간을 귀띔한다.

또한 박명훈은 봉준호 감독이 인정한 월드 클래스 만취 연기를 전격 공개한다. 박명훈표 '리얼 만취 연기'에 감탄한 4MC의 앵콜 요청이 쇄도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박명훈은 또 다른 대표작 '종이의 집'에서 최강 빌런 '조폐국장'을 연기해 '욕 스틸러'가 된 사연과 개봉을 앞둔 영화 '리미트' 흥행 공약으로 파닥 댄스를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