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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경남, 입주기업 ESG경영 전환 지원 조직 '가동'

등록 2022.08.10 17: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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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존 사업 점검, 지역 맞춤형 신규사업 발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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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박성길 본부장(가운데)과 TF 팀원들이 산업단지 입주기업 ESG경영 전환 지원을 위한 TF팀 1차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제공) 2022.08.1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성길)는 10일 본부 회의실에서 산업단지 입주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경영 전환 지원을 위한 TF팀 첫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임시조직인 TF팀은 앞으로 약 1개월 동안 기존 사업을 ESG경영 관점에서 점검하고, 산업단지 및 입주기업 ESG경영 전환 지원을 위한 지역 맞춤형 신규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산단공은 지난해 11월 조직 전체 차원의 KICOX형 ESG 전략을 발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및 '상생협력기금' 3억원 출연 등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ESG경영 도입을 지원해 오고 있다.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5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ESG형 산단공동혁신 지원사업' 공모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창원소재 ㈜카스윈 컨소시엄과 함께 ESG 관련분야 기술 개발을 통한 산업단지 내 ESG경영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할 ESG 관련 분야 기술은 신개념 저탄소 친환경형 20kW급 공기베어링(Air Bearing)을 이용한 마찰교반용접(FSW)용 5000rpm 에어 스핀들 기술이다.

경남본부는 이를 통해 ESG경영 전환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사례 중심의 ESG경영 실무와 추진 방안을 학습하고 확산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안전 관련 기관과 협업하여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안전설비 지원, 외국인노동자 안전교육 등 안전한 일터 조성과 ESG경영 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컨설팅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경남지역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구축, 구조고도화사업 등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도 ESG경영 관점에 맞춰 재편하고, 신규사업 추진 시 ESG 내용을 포함하게 해서 친환경 탄소중립의 산업단지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박성길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장은 "ESG경영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산업단지에 집적된 다양한 업종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통해 산업단지 ESG경영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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