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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폭우피해 성남숭신여고 방문 "적극지원"

등록 2022.08.10 18: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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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10일 경기 성남시 숭신여자고등학교 옹벽 붕괴현장을 찾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2.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지난 8일부터 경기도에 최대 550㎜에 달하는 비가 내린 가운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성남의 한 학교 현장을 찾아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임 교육감은 10일 도교육청 자연재난 상황관리전담반과 함께 성남 숭신여고를 찾아 안전사고 대비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학교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해 학교 옹벽 일부가 붕괴돼 식당동 건물 기초가 드러나는 피해를 입은 상태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피해를 최대한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예산과 전문가 진단 등의 방안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폭우로 피해를 당한 학교는 도내 총 46곳이다. 학교 내 침수 또는 누수피해가 대부분이며, 대부분 방학 중이라 학생이 등교하지 않다보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부 학기가 진행 중이었던 학교는 등교시간 조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8일 도내 학교와 기관들에 재난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9일 이를 재차 '경계'로 상향해 안전사고에 대비토록 했다.

이에 각 지역교육지원청과 학교 담당자는 학교별로 수립한 '여름철 자연 재난대비 계획'에 따라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설 안전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

임 교육감은 "폭우 외에도 여름철 발생하는 자연재해 상황이 다양한 만큼 피해가 없는 학교들도 시설과 주변을 철저히 살펴서 학생 안전사고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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