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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전선서 떨어진 중부도시 야간포격…시민 13명 사망

등록 2022.08.10 19:13:33수정 2022.08.10 1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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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콜라이우=AP/뉴시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 '반딧불이' 정찰대원들이 임무 수행을 위해 트럭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2022.08.09.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터로부터 상당히 떨어져있던 중부 지방 도시에서 러시아군의 야간 포격으로 13명이 사망했다.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주의 주지사는 드니프로강 서안에 접한 마르하네츠시에 러시아군 포격이 9일 밤과 10일 새벽 계속돼 이 같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5명이 심각하게 부상했다고 말했다.

20동의 고층 아파트와 시의회 건물이 크게 부서졌다. 또 이웃 비시체타라시브카 소읍에도 포탄이 날아와 가옥 11채와 가스 파이프가 손괴되었고 수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렌틴 레즈니첸코 주지사가 텔레그램으로 전했다.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주는 러시아군과 우크라군이 치열하게 맞붙고있는 하르키우주, 도네츠크주, 자포리자주 및 헤르손주와 빙들러 접해있지만 실제 전투는 주내에서 벌어지지 않았다.

이 주는 우크라 중동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드니프로강 양안에 걸쳐있는 산업지대다. 

한편 우크라 군은 이날 정기 발표에서 24시간 동안 러시아군과 친러시아 세력요원 160명을 전사시켰다고 주장했다. 전날 러시아 국방부가 주장한 24시간 우크라군 전사자는 250명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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