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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러의 자포리자 원전 통제, 핵사고 위험 높여 국제사회 위협"

등록 2022.08.10 21: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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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크라이나에 모든 통제권 즉각 반환 촉구…IAEA 감시 능력도 약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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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재배포 및 DB금지. 2022.08.06.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주요 7개국(G7) 국가들이 10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점령을 비난하면서 러시아에 "모든 통제권을 즉각 우크라이나에 반환하라"고 요구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G7 외무장관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자포리자 원전 통제가 이 지역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원전을 운영하는 우크라이나 직원들은 위협이나 압력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또 "러시아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우크라이나 국경 내에서 즉각 병력을 철수하고, 우크라이나의 영토와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G7은 자포리자 원전소 주변에서의 러시아의 행동이 야기하는 "심각한 위협"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의 행동은 핵 사고나 사건의 위험을 크게 높이고 우크라이나, 이웃국가 및 국제사회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G7은 또 러시아의 행동이 우크라이나 핵 활동의 안전을 감시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능력을 약화시킨다고 덧붙이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의심의 여지없이 결코 정당화할 수 없는 침략 전쟁"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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