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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빼고, 더 낮추고"…식품업계, '제로·로우' 푸드 전성기

등록 2022.08.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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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제로-로우' 스펙 식음료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식품 업체들은 저열량, 저당 등을 내세운 '제로-로우' 푸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스카페의 '수프리모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물로만 카페인을 제거하는 '워터 디카페인' 기술로 낮은 카페인 함량이 특징이다.

늦은 오후나 하루 여러 잔의 커피를 마셔도  카페인 부담을 줄여 커피 본연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네스카페만의 80년 노하우가 담긴 로스팅 전문성을 더해 바로 내린 듯 신선하고 그윽한 커피 맛과 향을 살렸다.

네스카페 수프리모 관계자는 "네스카페 수프리모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카페인 부담 없이 갓 갈아낸 아라비카 원두의 깊은 맛과 향 즐길 수 있다"며 "평소 커피 카페인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수분과 당도가 높아 상큼달콤한 맛이 특징인 납작복숭아를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차도 나왔다.

샘표의 '납작 복숭아차'는 콜드브루 방식을 적용해 납작복숭아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일반 설탕보다 단맛이 강한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 잎'으로 단맛을 내 칼로리를 한결 낮췄다.

납작복숭아의 달콤함과 허브의 풍부한 아로마를 가볍게 즐기기 좋다. 찬물은 물론 탄산수와 함께 에이드로 마셔도 제격이다.

매일유업의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는 건강을 위해 지방은 낮추고 단백질을 강화한 슬라이스 치즈다.

일반 슬라이스 치즈 대비 지방 함량은 30% 줄이고, 단백질 함량은 40% 높였다.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단백질이 필요한 성인 영양 간식을 겨냥해 소화 흡수율이 높은 우유단백질만 100% 사용했다.

여기에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아연을 장당 1.5㎎ 추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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