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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입은 아픔 보듬는 따뜻한 손길…용인시 수해 현장

등록 2022.08.12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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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슬땀 흘리며 침수주택·도로서 복구작업 두손 걷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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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용인시 모현읍 이장협의회에서 왕산4리를 찾아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용인시 수해현장 곳곳에서 수해민들의 아픔을 보듬는 온정의 손정이 이어지고 있다.

처인구 모현읍에선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이장협의회 등 3개 단체에서 30명이 침수주택 복구작업, 경로당 복구, 도로에 쏟아진 흙을 정리하는 등 복구작업을 도왔다. 이들은 지난 10일 왕산4리 침수 주택과 상가 청소를 돕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모현읍에선 일부 주택이나 상가가 10~20cm 침수돼 토사가 유입되는 피해를 입었다.

처인구 이동읍에선 지난 9일과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명이 홀로어르신이 거주하는 침수주택을 찾아 장판을 걷어내고 흙탕물을 퍼내는 등 복구에 나섰다. 이동읍 일부 지역은 주택·비닐하우스·공장·도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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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동천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수해 지역 대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


11일 수지구 동천동에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명이 고기교 인근부터 고기근린공원까지 수해지역 대청소에 힘을 보탰다. 동천동에선 주택, 상가 침수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수해복구 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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