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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곱창·간장게장 이어 미숫가루도 품절대란?

등록 2022.08.13 10: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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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화사, 기안84, 김해준. 2022.08.13.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추억의 미숫가루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댄서들과 계곡으로 MT를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화사는 그동안 솔로 활동을 함께한 '팀 화사' 댄서들과 시원한 게속에 도착해 게임을 즐겼다. 화사는 이날만큼 마마무와 무지개 회원 막내가 아닌 '대장' 화사가 돼 댄서들을 리드해 눈길을 끌었다. 댄서들도 화사가 준비한 삼격살과 라면, 각종 채소로 '먹방'을 제대로 즐겼다.

화룡점정은 추억을 소환하는 미숫가루였다. 화사는 "요새 꽂힌 것 중 하나가 방앗간 맛 옛날 미숫가루"라며 댄서들을 위해 양푼에 얼음을 부어 대량의 미숫가루를 제조했다. 댄서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직접 미숫가루의 맛을 본 무지개회원들도 감탄을 쏟아냈다.

MT를 준비한 화사를 위해 댄서들도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생일을 맞은 화사를 위해 미리 영상 편지와 생일 케이크를 선보이자 화사는 "(댄서들은) 너무 고마운 사람들이다. 무대라는 게 저 혼자 만드는 게 아니지 않나. 그 뒤엔 많은 사람이 있는데 댄서분들은 같이 무대에 서는 사람이다. 저는 내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라며 자신에게 힘이 되어준 댄서들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MT를 떠난 대장 화사와 댄서들이 계곡룩으로 환복하고 입수하는 장면과 스튜디오에서 전현무가 화사표 미숫가루를 드링킹하는 장면은 시청률 8.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분당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에 이어 '삼척 2인조' 기안84와 개그맨 김해준의 불타는 브로맨스도 공개됐다. 바다와 모래를 오가며 한껏 여유를 즐긴 기안84와 김해준은 두 사람만의 우정 심볼도 만들어 모래 위에 새겼다. 기안84는 자신이 만든 우정 심볼에 자부심을 느끼며 유행 예감을 했지만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는 단칼에 '유행절단'을 선언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기안84와 김해준은 매점에서 수박 깨기 대결에 나섰다. 김해준은 '섹시 돌쇠미'를 뽐내며 전완근으로 수박 깨기에 나섰고, 기안84도 '돌주먹'을 났렸지만 수박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김해준이 태권도 손날 격파 실력을 발휘해 간신히 수박을 먹을 수 있었다.

김해준은 물놀이를 준비해준 기안84에게 맛있는 요리로 보답했다. 김해준이 준비한 메뉴는 '삼겹살 대파 떡볶이 마늘 꼬치'였다. 기안84는 메인 셰프 김해준을 보조하며 라면을 끓였다. 그는 '고수 러버' 김해준을 위해 라면에 고수와 라임즙, 삼겹살, 쌈장 등 보이는 재료를 모조리 투하한 '똠양꿍 라면'을 완성했다.

또 김해준은 기안84를 위한 맞춤 술도 내놨다. 그는 수박 속을 파내고 탄산수와 라임즙을 담은 뒤 수박에 소주를 내리꽂아 '워터메롱주'를 완성했다. 달콤한 맛과 분위기에 취한 기안84는 "외롭다. 사랑이 하고 싶어"라며 난데없는 취중 고백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해준은 "아마 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많이 할 거다. 형이 나중보다 과거보다 미래보다는 지금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저는 그냥 오늘 형이랑 놀면서 제가 너무 행복했고 저랑 같이 놀아주는 형이 행복해 보여서 즐거웠다"라는 말로 기안84를 다시 웃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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