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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배구, AVC컵 준결승전서 중국에 역전패

등록 2022.08.14 0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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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 8년 만에 우승 도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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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대한민국과 체코와의 3, 4위전 경기,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07.3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서 중국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세계랭킹 33위)은 13일 태국 나콘빠톰 시티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중국(세계랭킹 19위)에 2-3(25-20 17-25 34-32 27-29 15-17)으로 역전패했다.

예선 라운드에서 2승 1패를 기록해 준결승전에 오른 한국은 중국의 벽에 막혀 고개를 떨궜다. 8년 만에 우승 도전이 물거품이 됐다.

한국은 3, 4, 5세트에서 모두 듀스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지만, 4, 5세트에서 뒷심 부족으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오는 14일 바레인과 3, 4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1세트에서 허수봉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고, 상대 조직력을 흔들고, 견고한 블로킹을 앞세워 1세트를 25-20으로 승리했다.

2세트를 내준 한국은 3세트에서 9차례의 듀스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32-32에서 나경복의 공격과 상대 범실을 틈타 세트스코어 2-1을 만들었다.

한국은 4세트 17-17에서 나경복 등의 활약을 앞세워 3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세트 후반 듀스를 허용했고, 27-29로 세트를 내줬다.

한국은 마지막 5세트에서도 듀스 접전 끝에 패해 분루를 삼켰다. 15-15에서 중국에게 공격을 허용한 후 서브에이스를 내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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