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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결장' 탬파베이, 볼티모어 꺾고 3연패 탈출

등록 2022.08.14 1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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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AL 동부지구 3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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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피터즈버그=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테일러 월스와 호세 시리. 2022.08.13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가 3연패의 사슬을 끊으며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3위를 탈환했다.

탬파베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탬파베이는 59승 53패를 기록, 볼티모어(59승 54패)를 4위로 끌어내리고 지구 3위로 올라섰다.

플래툰 시스템(상대 선발 투수 유형에 따라 타자의 출전 여부를 결정)의 적용을 받는 최지만은 이날 볼티모어가 좌완 투수 DJ 홀을 선발 투수로 내세우면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는 등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최지만은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탬파베이 선발 셰인 맥클라나한은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3볼넷 2실점 호투로 팀 승리에 발판을 놔 시즌 11승째(5패)를 수확했다.

탬파베이 타선에서는 호세 시리가 4타수 3안타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프란시스코 메히아(4타수 2안타 1타점), 랜디 아로사레나(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가 나란히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1회말 선취점을 낸 탬파베이는 2회초 2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3회 다시 리드를 빼앗았다. 3회말 2사 1루에서 아로사레나, 아이작 파레디스가 연달아 적시 2루타를 날려 3-2로 승부를 뒤집었고, 메히아의 적시타로 1점을 더했다.

4회말 장위정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한 탬파베이는 6회말 2사 2루에서 장위정이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 6-2로 달아났다.

탬파베이는 8회말 테일러 월스가 우월 투런포를 작렬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8회초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탬파베이 투수 피트 페어뱅크스가 로빈슨 치리노스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둘이 언쟁이 붙었고,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어나왔다. 하지만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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