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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3일 하루 5636명 확진…3명 사망

등록 2022.08.14 10: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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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2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만 8714명 발생했다. 2022.08.1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2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만 8714명 발생했다. 2022.08.1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36명(해외유입 17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89만2424명(해외유입 1384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309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35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민475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2.4%(229병상 중 120병상)이다.    

한편 대구에서는 7월부터 코로나19가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1~11일 수백명대 확진자가 나오더니 12~18일 1000명대, 19~25일 2000명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연속 3000명대를 나타냈다.

이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사흘 연속 2000명대 이하로 내려왔지만, 2일부터 7일까지 연속 4000명대의 확산세를 보였다.

지난 9일 7151명(해외유입 19명 포함)이 확진되며 5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쏟아졌다. 10일부터 이틀 연속 6000명대를 나타내다 12일(5816명) 소폭 감소하며 5000명대로 접어들었지만 13일 다시 6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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