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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 8년 만에 선택한 연극…'더 테이블'

등록 2022.08.14 11:19:44수정 2022.08.14 1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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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연극 '더 테이블' (사진=벨라뮤즈 제공) 2022.08.1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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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배우 이원종이 창작극 '더 테이블'을 통해 8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

연극 '더 테이블'은 201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에 선정됐던 연극 '조용한 식탁'을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오래전 병으로 아내와 사별하고 줄곧 홀로 지낸 남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한 여자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여자는 아들과의 대화를 통해 잊고 있었던 10년 전 기억을 되살린다.

창작극으로는 드물게 정극의 묘미를 살렸다는 평을 받는 작품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원종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혼자 아들을 키우다 오랜만에 찾아온 사랑으로 낯선 시간을 겪게 되는 남자 역으로 배우 정원조와 함께 더블 캐스트다. 2014년 연극 '맨 프럼 어스' 이후 8년 만이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부성애 강한 땅굴 은행털이범 '모스크바' 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오랜만에 찾아온 사랑으로 과거를 돌아보게 된 여자 역에는 배우 안유진과 김유진이 출연한다. 평화롭게 살던 여자는 이 부자(父子)와의 만남을 계기로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과거를 마주하게 되고, 감정이 여러 갈래로 소용돌이치며 극을 이끈다.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소년의 모습을 간직한 아들 역에는 구준모와 이찬렬이 캐스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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