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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 추모사·조선아태위원회 조전 조화 보내

등록 2022.08.14 17:51:17수정 2022.08.14 17: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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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4일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10주년 기념식
한학자 총재 등 참석 9개 언어로 동시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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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10주년 기념식 전경 (사진=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 기념 성화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2022.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 기념 성화축제 조직위원회'는 14일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기념식을 경기도 가평에 HJ글로벌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 정치·경제·종교 지도자 및 가정연합 회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9개 언어로 동시통역돼 진행됐다.

한학자 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하늘부모님의 소원은 당신의 창조이상을 지상에 펼쳐나가는 지상천국의 생활을 원하셨는데 인간 조상의 타락 이후 인류역사는 절망을 느낄 수밖에 없는 현실로 전쟁과 질병,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가 인류와 지구를 힘들게 하고 있다"며 "참아버지를 만나는 오늘을 기념해 인류 전체가 하늘부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효자, 효녀, 충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천보가정이 될 것을 결심하고 실천해 나가자"고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도 추모사를 통해 "생전 문선명 총재는 공산주의 사상의 가장 본질적인 오류는 하나님의 존재와 모든 인간생명의 가치를 부정한다는 것을 찾아냈고, 공산주의를 저지하는데 미국의 역할이 중요함을 알고 자유와 가정, 신앙이라는 영원한 기둥이 미국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일성 주석과의 만남은 기나긴 평화실현 과정의 출발점이었으며 평화실현을 위해 수고한 문선명·한학자 총재께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 지도자들이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기에 언젠가 남북한이 자유를 누리며 하나되는 날이 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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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조화 (사진=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 기념 성화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2022.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10주년을 맞아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이름으로 한학자 총재와 유가족에게 조전과 조화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아태위원회는 조전에서 "세계평화연합 전 총재 문선명 선생의 서거 10년에 즈음해 한학자 총재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기울인 문선명 선생의 노력과 공적은 길이 추억될 것"이며 "문선명 선생의 유지를 이어나가는 세계평화연합의 모든 일이 잘돼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일교는 1954년 문선명(1920~2012)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신흥 종교다.  문 총재가 사망한 이후 생전 공동 총재로 활동해온 문선명 부인 한학자 총재가 2대 교주를 맡아 가정연합을 이끌고 있다. 주류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외에 3남 문현진이 이끄는 가정평화협회 등 소수 분파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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