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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9위' 김주형, 임성재 제치고 한국 선수 톱랭커 등극

등록 2022.08.15 17: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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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성재 20위·이경훈 45위
전체 1위는 스코티 셰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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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선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김주형이 임성재를 제치고 가장 세계 랭킹이 높은 한국 선수로 등극했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9133점으로 19위에 올랐다.

지난주보다 순위를 2계단 끌어올린 김주형은 20위를 유지한 임성재에 앞선 한국인 톱랭커로 우뚝 섰다.

올해 초 132위에 불과했던 김주형은 꾸준한 성과로 무려 100계단 이상이나 상승, 20위 내 진입을 이뤄냈다. 지난 8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윈덤 챔피언십 우승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김주형은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를 차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

이경훈은 지난주와 같은 45위로 두 선수의 뒤를 이었다.

세계랭킹 상위권 판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여전히 1위를 지킨 가운데 카메론 스미스(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뒤를 이었다. 존 람(스페인)이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빅 5의 막차를 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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