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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살얼음 식혜' 2종 출시

등록 2022.08.16 0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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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살얼음 식혜' 2종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이디야커피는 '살얼음 식혜'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할머니 세대의 취향을 선호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했다. 2020년 선보인 '쌍화차', '생강차'와 2021년 출시한 '복분자 뱅쇼'에 이은 세 번째 전통음료 라인업이다.
 
살얼음 식혜는 쌀, 엿기름 등 100% 국내산 원료를 활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밥알의 담백함과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식혜에 살얼음을 가득 띄워 시원한 맛을 강조했다.

한라봉 살얼음 식혜는 살얼음 식혜에 한라봉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식혜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가볍게 즐기기 좋다.

살얼음 식혜 2종은 대용량 음료 선호 고객을 고려해 레귤러,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오는 10월 10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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