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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지연…목표가↓"

등록 2022.08.16 08: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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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유안타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잇따른 신작 출시 지연으로 실적 전망치를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5만원에서 5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기대가 컸던 신규 대작 'TL'의 출시 시기가 내년 상반기로 늦춰지며 의미 있는 실적 반등은 내년부터 가능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리니지W' 북미, 유럽 출시와 '블소2'의 일본, 대만 출시도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이어 "TL 출시 연기는 더 나은 글로벌 흥행을 위한 아마존 게임즈와의 해외 퍼블리싱 계약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되긴 하지만 기존 게임 매출의 자연 감소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뤄진 신작들의 잇따른 출시 지연으로 올해 실적에 대한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전년에 없던 리니지W 매출 추가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엔데믹 효과, 기존 게임 자연 감소, 신작 게임 부재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리니지 W의 2분기 일 매출액은 25억원으로 자연 감소를 피할 수는 없겠지만 성공적인 8월 업데이트 등 트래픽 지표로 하락폭은 2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며 "리니지M은 6월 5주년 업데이트 이후 휴면 고객 유입되며 매출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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