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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골절' 하퍼, 복귀 박차…타격 훈련 소화

등록 2022.08.16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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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월 26일 투구에 맞아 엄지 골절상

16일 홈구장에서 타격 훈련…"통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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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브라이스 하퍼. 2022.06.25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엄지 골절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30)가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퍼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배팅 케이지에서 타격 훈련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롭 톰슨 필라델피아 감독대행은 "하퍼가 홈구장인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타격 훈련을 했다. 60개 정도의 공을 쳤다"며 "하퍼가 '몸 상태는 괜찮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하퍼는 지난 6월 2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상대 선발 블레이크 스넬의 강속구에 맞아 왼 엄지가 골절됐다.

결국 수술대에 오른 하퍼는 철심 3개를 박는 수술을 받았고, 이달 초 철심을 제거한 뒤 캐치볼로 훈련을 시작했다.

하퍼가 타격 훈련을 한 것은 부상을 당한 이후 처음이다.

하퍼는 오는 18일 피칭머신을 상대로 타격 훈련을 할 예정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아직 하퍼의 재활 경기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하퍼는 지난해 141경기에서 타율 0.309 35홈런 8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44로 맹활약해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거머쥐었다. 그는 올 시즌에도 부상 이전까지 64경기에서 타율 0.318 15홈런 48타점 OPS 0.985로 맹타를 휘둘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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