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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시작이 여기였다고?…'벌거벗은 세계사'

등록 2022.08.16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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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벌거벗은 세계사' 영상 캡처 . 2022.08.16.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벌거벗은 세계사' 영상 캡처 . 2022.08.16. (사진= 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유럽을 잠 못 이루게 한 오스만 제국과 커피에 대해 알아본다.

1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벌거벗은 세계사' 60회에서는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마성의 음료, 커피를 벌거벗겨 본다.
[서울=뉴시스] '벌거벗은 세계사' 영상 캡처 . 2022.08.16.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벌거벗은 세계사' 영상 캡처 . 2022.08.16. (사진= 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때로는 신이 내린 음료료, 한편에선 악마의 음료로 불린 커피. 우리의 일상에 깊이 파고들어 수많은 마니아를 양상한 커피는 어떻게 전 세계에 퍼져 지금과 같이 사랑받게 됐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그 열쇠가 되는 오스만 제국부터 살펴볼 예정이다.

오스만 제국은 2000년을 이어오던 로마 제국을 완전히 멸망시키고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하며 유럽인들을 공포에 떨게 한 세계 최강국이었다. 그러나 500여 년 전, 찬란한 커피 문화를 발전시키며 전 세계에서 가장 카페 문화가 발달한 카페의 성지가 바로 오스만 제국이라고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제작진은 "유럽 왕실도 부러워한 오스만 제국의 호화로운 커피 문화부터 오스만 제국의 커피콩을 손에 넣기 위한 유럽의 분투까지 낱낱이 벗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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