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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짝사랑 '순정남' 이승기 "임대사업자고요"…'법대로'

등록 2022.08.16 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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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법대로 사랑하라' 1차 티저 . 2022.08.16. (사진=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이승기가 김정호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찾아왔다.

KBS 2TV 새 월화극 '법대로 사랑하라'가 이승기 1차 티저를 공개했다.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와 4차원 세입자 김유리(이세영)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이 원작이다.

이와 관련 이승기가 '법대로 사랑하라' 김정호로 변신한 1차 티저 영상에서 17년째 짝사랑 순정남 김정호의 심경 인터뷰를 진행했다. 32초 동안 아기자기한 감성을 터트리며 김정호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름은 김정호고요. 임대 사업자 및 웹소설 작가?"라고 자신의 이름과 직업을 소개한 김정호는 빨강 추리닝에 삼선 슬리퍼 차림으로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등장한다. 이어 옥탑방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던 김정호는 세입자 박우진(김남희), 김천댁(장혜진), 최여사(백현주)와 고스톱을 치고, 노트북 앞에서 고민하는 모습 등 동네 한량 갓물주의 사생활을 드러냈다.

더불어 김정호는 학창 시절 별명을 묻는 질문에 '괴물 천재', '뇌섹남', '미친 기억력', '얼굴 천재'라고 당당하게 얘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3년 전 갑자기 검사를 그만둔 이유’ 질문에 대해서는 “패스”라고 대답을 회피해 의문을 일으켰다.

이어 김유리와 풋풋했던 고등학교 시절과 다정했던 대학생 시절에 이어 날리는 벚꽃 잎 아래 김유리 모습까지 빠르게 스치며 화제가 전환됐다. 더욱이 '짝사랑을 오래 했다던데?'라는 질문에는 "오랫동안 안 만나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라고 고개를 저어 궁금증을 더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예쁜 영상에 톡톡 튀는 대사까지" "이승기, 착붙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1차 티저’는 극중 김정호가 자신의 심정을 직접 밝히는 인터뷰 방식으로 캐릭터를 드러냈다”며 “김정호가 김유리의 등장으로 어떤 운명을 갖게 될지 첫 방송될 ‘법대로 사랑하라’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오는 9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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