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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연탄 값 0.8% 소폭 상승…구리 2.6%, 아연 5.4% 올라

등록 2022.08.16 17:38:59수정 2022.08.16 20: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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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해광업공단, 8월2주차 광물가격 발표
비철금속 달러가치 소폭 하락 속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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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광해광업공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유연탄의 국제 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 아연 등 비철금속도 오름세를 보였다.

16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8월2주 유연탄(연료탄)의 평균 가격은 톤(t)당 392.56달러로 지난주(389.69달러)와 비교해 0.8% 올랐다.

유연탄 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발 국제 에너지원 공급망 차질,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철광석 가격(중국 수입가)은 중국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t당 109.90달러로 지난주(110.59달러)와 비교해 0.6% 하락했다.

중국 부동산 업체 헝다그룹발 부동산 위기와 7월 산업 생산 경기지표 부진 등으로 가격 하방 압력일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철금속인 구리는 t당 7998달러, 아연은 t당 3623달러로 전주 대비 각각 2.6%, 5.4% 상승했다. 니켈은 t당 2만2149달러로 2.0% 하락했다.

특히 구리, 아연 등의 가격 상승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정책 속도 조절 기대감과 함께 달러 가치 하락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니켈은 최대 수요국인 중국의 경기 둔화 등이 영향을 일부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46.79달러로 전주 대비 1.3% 하락했다.

한편 8월2주 기준 광물종합지수(2016년 1월=1000)는 3304.46으로 전주보다 0.04% 올랐다.

광물종합지수는 최근 3년간 평균 수입 규모 상위 15개 광종을 산업적 중요도와 수입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지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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